인천 중부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협약식 체결

입력 2014년04월21일 13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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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동구 소재 현대제철을 방문하여 회사 대표 및 임원들과 화물차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안전운행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행락철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도모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원으로 마련됐다.

현대제철 경영실장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위험운전을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 며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안중익 서장은 “화물차로 인한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교육하여 시민들을 사고로부터 보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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