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출근 경영'재개

입력 2014년04월22일 10시1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이달 18일 96일 만에 귀국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2일  서초본관으로 출근하면서 어떤 새로운 '경영 화두'를 던질지 삼성 안팎에서 관심이 크다.

이 회장의 출근 경영 재개로 삼성 조직 내 긴장감을 불어넣어 업무 추진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이 해외 체류하는 동안 삼성 그룹 내에 큰 이슈가 많았기 때문에 삼성 내.외 이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여객선 세월호 참사 문제에 대한 지원책이나 관련 언급이 나올지 또 7년을 끌어온 반도체·LCD 공장 근로자 백혈병·직업병 문제에 삼성이 어떤 공식 보상책 및 산업재해 기준을 제시할지도 사회적 관심사로 주목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