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통·반장 교육 실시

입력 2014년04월25일 10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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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지난 24일부터 이틀동안 통·반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별 통장회의 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지원에 대한 안내문과 긴급복지사업 안내 리후렛을 배부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구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조사를 통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공공 · 민간자원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앞으로 긴급복지지원 등 복지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자원 발굴 · 연계를 통해 공적지원에서 탈락된 복지 수요자도 폭넓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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