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본격 가동

입력 2014년04월25일 11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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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가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복지계획수립에 착수했다.

구는 24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실정에 밝은 복지현장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34명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서구의 복지욕구 및 복지자원 총량을 토대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실천 가능한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TF팀 활동을 통해 복지계획의 비전·전략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과제 및 세부사업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수립해 나가게 된다.

현재 제2기 계획(2011~2014년)이 시행 중이며 제3기 계획(2015~2018)은 지역주민 욕구조사 및 자원조사를 거쳐 6월까지 초안을 작성하고 9월 의견수렴 및 심의를 거쳐 인천시에 제출된다.

구는 이번 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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