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파지 줍는 어르신들께 형광조끼 전달

입력 2014년04월28일 14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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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만석로 일대 길가에서 파지 줍는 어르신에게 형광조끼를 입혀드리고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했다.

이 날 길에서 만난 어르신은 “일부러 찾아다니며 교육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다니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야간에 형광조끼를 입으면 더욱 안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및 ‘야간에 밝은 색상의 옷 입기’ 등을 교육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익 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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