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167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4년04월28일 17시5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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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제16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8일 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 『2014년도 제2차 수시분공유재산 관리계획안』1건, 『평택․안성 생활권협의회 규약에 관한 건』등 기타안건 4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3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주요 사업 현장 31개소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송종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의회 발전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작금의 우리 평택은 역사이래 최대의 개발과 발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전자 입주, LG산단 조성과 고덕국제신도시, KTX신평택역사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100만 광역도시로 가기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지키면서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집행부와 더불어 의회가 함께 소통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회발전 방향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제시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지금 전국에서는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염원하는『노란 리본 달기』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며, “부디 온 국민의 희망대로 실종자들이 무사 귀환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제6대 평택시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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