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부고속도로 11톤 트럭 화재 발생

입력 2014년05월02일 10시1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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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1억 3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여성종합뉴스] 1일 10시 반경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모는 11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 트럭이 모두 타고 트럭에 실려 있던 식료품이 타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가속이 안 돼 갓길에 트럭을 세워보니 뒷바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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