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상왕십리역 열차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 

입력 2014년05월02일 22시4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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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감독관 3명 급파…사고수습 지원 체제 구축

[여성종합뉴스] 국토교통부는 2일 오후 3시 32분경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사고와 관련, 지하철 사고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정부세종청사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을 맡았으며, 철도안전감독관 3명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
 
국토부는 이와 별도로 신속한 사고 복구를 위해 서울시·서울메트로와 긴밀히 연락하며 제반 지원 사항을 신속히 강구중에 있다.
 
또한 코레일에 긴급 복구 지원을 지시했으며, 이용객 피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체수송을 지원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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