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예비후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

입력 2014년05월07일 15시4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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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위한 '기쁨 2배, 실버카페' 운영 제시

[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전북 익산시장 이한수 예비후보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실버카페 운영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7일 "익산시의 노인인구는 14.27%에 이른다"며 "'기쁨 2배, 실버카페'를 설치할 경우 노인분들의 쉼터 제공과 바리스타 근무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카페는 소정의 바리스터 교육을 이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루 2교대, 일주일에 2일 근무형태로 운영하게 하고, 인건비는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특히 노인분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구도심 지역과 도심 소공원 내에 설치돼 이익과 쾌적한 환경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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