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04개 공공기관 전체 신규채용 1만7245명 중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15개 기관 148명(0.008%)이었다. 한국중부발전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규모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복지공단(30명)과 한국수력원자력(28명), 한국조폐공사(1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대비 시간선택제 채용은 2011년 전체 신규채용 1만4923명 중 53명(0.003%), 2012년 1만6537명 중 62명(0.003%)보다는 소폭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