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가에서 '포탄피' 발견

입력 2014년05월10일 22시3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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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10일 오후 2시 전북 군산시 사정동의 한 폐가 철거 현장에서 박격포 탄피 1개를 작업 중이던 중장비 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80mm 박격포 조명탄 탄피로, 심하게 녹이 슨 상태"라며  이 탄피를 육군 35사단 폭발물 처리반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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