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특별사법경찰 민생침해 사범 수사

입력 2014년05월19일 11시1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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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 범죄 사업주 등 111명 적발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6·4지방선거 기간을 전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환경, 식품, 원산지, 청소년, 공중위생 등 5개 분야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업체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대형 음식점의 부정식품 판매, 피부미용업소의 불법의료, PC방의 청소년 출입제한 위반 등이 중점단속 대상이다.

지난해 1월 발족한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지금까지 민생침해 범죄를 일으킨 사업주 등 111명을 적발해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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