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무한상상실, 차근차근 확대해 ‘국민문화운동’으로 추진

입력 2014년05월23일 22시3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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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무한상상실은 국민 모두의 창의성과 상상력 증진을 통해 우리의 교육·문화 등 저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국민문화운동’으로 꾸준히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차근차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유롭고 쉽게 이용하도록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5개 광역지자체 미선정과 관련해 “이번 거점 무한상상실은 12개 광역시도 대상, 29개 기관이 지원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거점 무한상상실은 해당지역 무한상상실을 이끌어갈 중심기관으로 무한상상실이 원활하고 특히 지속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기관 선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29개 지원기관 중 7개가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규모 무한상상실 기관의 전문성과 관련해 “소규모형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프로그램화하고, 이에 필요한 전문가를 초빙·연결해주는 형태로 운영돼 반드시 전문인력이 상주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며 “무한상상실 운영자를 ‘무한상상실 코디네이터’로 명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도에는 지원규모를 증액할 수 있도록 예산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다만 무한상상실이 해당 지역사업으로 정착하도록 당초부터 상주 운영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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