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장에 조병돈 후보 3선 당선

입력 2014년06월05일 08시1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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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6·4 지방선거 경기도 이천시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조병돈(65) 후보가 당선, 5일 오전 6시 전체 유권자의 39.9%를 획득, 38.7%를 얻은 새누리당 김경희(59·여) 후보를 900여표차로 따돌리고 3선에 성공했다.

현 시장인 조 당선인은 새누리당이 이천을 여성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하고 김 후보를 공천하자 탈당,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말을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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