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지난 6일 오후 8시 25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소재 금속 주물공장에서 용광로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인 출신 외국인 노동자 A(31)씨와 한국인 최모(45)씨 등 근로자 2명이 뜨거운 쇳물에 화상을 입어 의정부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은 약 25분만에 됐으나 건물 1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4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