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입력 2014년06월09일 07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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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먹은 뒤~ 구토나 설사를 하고 수포, 궤양 등이 나타나면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여름에도 별미로 생선회나 조개구이를 즐기는 식생활에 바긴 경고등 바로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발효됐다.

비브리오 패혈균은 5~6월부터 나타나고 갯벌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건강 주의 신호로  조심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철엔 해산물을 먹을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 자칫 세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 걸로 먹었다간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으로 해산물을 먹은 뒤 구토나 설사를 하고 수포, 궤양 등이 나타나면 비브리오 패혈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를 넘고 세균이 증가하면서 기승을 부리는데 특히 8~9월에 집중 발생하며 간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환자는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감염내과 전문들의  만성질환자들은  사망률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치명률이 높은 병이기 때문에 날 해산물 같은 것을 주의가 요구되며 어패류는 영하 5도 이하로 보관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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