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중고스마트폰 밀반출 191대 적발

입력 2014년06월10일 16시3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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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세관에서는 출국여행자가 2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경우, 본인소유 여부와 도난·분실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한편 중고스마트폰의 밀반출은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져 이를 악용한 불법행위로 인한 국내안보 위협과 경제혼란 등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국경에서의 밀반출 방지가 필요하다.

향후에도 인천세관은 인천항보안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X-ray 검색과 신변 검색을 강화하여 중고스마트폰 밀반출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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