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수정ㆍ중원구 주민 위한 무료 공연 피크닉 콘서트

입력 2014년06월13일 15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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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홍경민, 에일리 6월 21일 을지대 성남캠퍼스 운동장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문화재단은  수정ㆍ중원구 주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야외콘서트의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피크닉콘서트를 마련했다.
 
 6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이번공연에는 인기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안되나요>의 주인공 휘성과,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에일리,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리는 홍경민이 출연하여 초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해 을지대 성남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전영록 ․ 구창모 ․ 최성수와 바비킴 ․ DJ DOC ․ 박상민의 공연을 9천명 가까운 시민들이 대형 스타들의 무료공연을 간편한 복장으로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야외콘서트의 정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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