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국노점상 대회' 노점상보호특별법 제정 촉구

입력 2014년06월14일 10시5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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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민주노점상전국연합과 전국노점상총연합 등 노점상 단체는 지난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제27회 전국노점상 대회'를 열고 노점상보호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이날 참가자는 경찰 추산으로 약 6000명에 달한다.

노점상 단체는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노점관리 대책'이라는 이름 아래 빈민 생존권을 말살하고 있다"며 "노점관리 대책을 중단하고 노점기본법·노점상보호특별법을 제정해 노점상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외 강제철거 중단, 장애등급제 폐지, 민영화 중단, 최저임금 현실화 등 10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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