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후보자 '미래신산업 육성 적임자 평가'

입력 2014년06월14일 13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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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창조경제'를 전면에 앞세운 박근혜 정부의 '간판 부처'로 통한 미래창조과학부도 1년 3개월만에 최양희 장관 후보자를 내정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후보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로 통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으로서 삼성의 미래 R&D투자 분야를 선정하는 사업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미래 신사업 육성정책이 크게 힘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최 후보자는 통신 네트워크를 주로 연구한 통신기술통(通)이다. 서울대에서 운영하는 연구실도 멀티미디어 및 이동통신 분야다. 미래부가 맡고 있는 중요한 분야인 ICT 정책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최 후보자는 돱창의, 도전, 융합 정신을 과감히 도입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돲며 돱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모두 쏟겠다돲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 학사, 한국과학원 석사,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 전산과 박사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CNET)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서울대 연구처 부처장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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