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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오른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에서도 최연소이자 홍일점 장관 후보자다. 후보자 발표 직후 그는 “대통령이 약속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33세로 전국 최연소 당선 기록, 2009년에는 초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올라 최연소 여성 정부산하 기관장이 됐다. 

△부산(43) △대명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17, 19대 국회의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청와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