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11회 엄마 젖 먹은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

입력 2014년06월16일 09시29분 이선명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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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선명수습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소장 이국환)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1회 엄마 젖 먹은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엄마 젖을 먹는 생후 4~6개월인 2013년 12월 11일~ 2014년 3월 10일 사이 출생한 아기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제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이나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받는다.

대회에서는 신체 발육상태, 모유 실천, 애착 정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결혼이민자 중 건강한 모유 수유아상 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자 중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4명의 입상자는 제천시를 대표해 7월 10일 열리는 '14회 충북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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