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16일 이웃의 승용차 타이어를 손괴한 A(35)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18일 0시 30분경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앞에 주차된 B(27·여)씨의 승용차 타이어 4개를 흉기로 손괴한 혐의, B씨와 주차문제로 다툰 뒤 앙심을 품고 있다가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