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인천 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숭의동아레나파크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보훈대상자 시상식과 함께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이군경회 등 8개 보훈단체에서 모두 16명의 모범 유공자가 선정되어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보훈가족에게 한없는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우리사회에서 국가유공자가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지원도 점차 늘려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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