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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량지정폐기물 배출업소 지도·점검

입력 2014년06월24일 22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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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부평구는 27일까지 관내 정비업소와 세차장, 세탁소 등 소량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
 
구는 이 기간 폐기물처리증명에 관한 사항, 폐기물의 보관 관리상태 , 폐기물관리대장 작성 여부, 기타 환경법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구는 지도·점검에서 발견한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나 고발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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