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무궁화 체육단 유도부 김성민, 김경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

입력 2014년06월26일 21시47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아시안게임 및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출전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경찰교육원 무궁화 체육단 유도부는 지난23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경산에서 개최되었던 인천아시안게임 및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최종선발전을 가졌다.

일경 김성민은 +100kg에서 숙적 남양주시청 김수완 선수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1위를, 일경 김경태는 –100kg에서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투혼을 발휘하였지만 용인대 조구함에게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일경 김성민은 금년 9월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일경 김경태는 금년 9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했다

이를 위해 경찰교육원 무궁화체육단 유도부는 금년 1월부터 국가대표팀과 합동 전지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였고, 그 결과 최종 선발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됐다.

정용선 경찰교육원장은 평소 부단한 훈련을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두 선수와 무궁화체육단 유도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 9월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과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찰의 영예를 높일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