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통일부는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만해스님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와 관련하여 방북을 신청(6. 24.)한 데 대해 이를 27일승인했다고 밝혔다. 방북 인원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지홍 본부장 등 30명이며, 29. 금강산 신계사에서 「만해스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 문화 교류는 지속 허용해 왔으며,이러한 입장에 따라 이번 방북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