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 임병장 "수색대 3차례 만났지만 무사 통과"

입력 2014년07월01일 15시0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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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일 KBS에 따르면 임 병장은 최근 군 수사당국 조사 과정에서 도주 당시 부사관 수색팀과 마주쳤고 당시 수색팀이 왜 간부 없이 돌아다니느냐고 질문하자 "간부 심부름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진술했으며 또 수색팀은 자신을 향해 조심해서 다니라고만 말했을 뿐 별다른 제지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임 병장은 또, 병사 수색팀을 만났을 때는 수색팀에게 먼저 뭐 하는 중이냐고 물었고, 작전 중이라는 답을 들었다고도 진술했다.

군 당국은 당시 군 수색팀이 임 병장을 조우했지만 제지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장에서 상황을 잘 몰랐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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