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대에서 웃통을 벗고 씻고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 이영재 시민기자] 인천 동부공원사업소가 관리하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 190 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주차장 한편에 위치한 식수대에서 남성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욕을 하는등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어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곳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물을 먹으러왔다가 남성들이 웃옷을 벗고 씻고 있는 모습에 발길을 돌리는등 여성과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성도 위협을 받고있는 실정이라는 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