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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짝퉁 위조상품 중점 단속

입력 2014년07월08일 10시3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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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북 김천시는 오는 10일부터 건전한 상거래 유통질서와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특허청과 합동으로 위조상품 중점 단속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1차 시정권고 조치하고, 재발될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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