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흑룡부대와 함께하는 안전한 여름나기

입력 2014년07월10일 16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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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흑룡부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관련 안전대비태세 준비

[여성종합뉴스] 해병대 흑룡부대가 해수욕장 지뢰탐색 및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태고

흑룡부대 제공
있다.

백령도서군은 서해 최북단 및 NLL 인접해있어   안보관광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안전한 피서활동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이에, 10일에는 민ㆍ관ㆍ군ㆍ경 협조회의를 통한 안전에 중점을 둔 여름나기를 계획하는 한편, 흑룡부대는 7일부터 11일까지 지뢰탐색 및 해안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했다.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진행한 김지명 중위(민사장교, 사후 114기)는 “접적지역이자 군 작전지역이지만, 일반인들의 편의를 위한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민ㆍ관ㆍ군ㆍ경이 긴밀히 협조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해병대 흑룡부대는 백령도서군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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