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여야당, 이상적인 정치모델 정립 기대

입력 2014년07월10일 21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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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10일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은 출발부터 화기애애하게 시작, 이번 회동을 통해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출발전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박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박 원내대표님은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님으로 기록 되셨는데,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경하의 말을 건넸고, 박 원내대표는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셨기 때문에 있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덕담으로 화답으로  회동은 예정된 시간을 40분간이나 넘기는 등 시종 진지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청와대와 여당이 야당을 진정한 정치파트너로 인정하고 협치(協治)수준의 이상적인 정치모델을 정립해 주기를 기대한다.

박 대통령은 2기 내각 개편에 맞춰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김영란법’ 등 관료사회 개혁법안, 경제활성화 법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특정사안에 국한하지 않고 국정전반에 관해 건의했으며 박 대통령도 극히 호의적이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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