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친환경 방역! 최고~

입력 2014년07월10일 22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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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등에 집중적인 방역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중랑구가 하절기 모기 등 위해 해충의 기승을 대비해 친환경 방역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져  효율적이고 다양한 하절기 친환경 방역을 위해 2개의 방역반을 구성 했으며 각 동 새마을 지도자로 구성된 새마을 방역봉사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총 사업비 1억1천여만 원을 들여 친환경 약품, 소독장비, 해충유인살충기 운영 등 각종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모기방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유충구제에 중점을 두고 모기 유충들의 주요 서식처가 되고 있는 정화조, 하수구, 웅덩이 등에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품투입, 분무소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대두됐던 기존의 방식인 연막소독은 극히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특성과 환경에 맞는 다양하고효과적인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산책로로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중랑천변과 용마폭포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해충유인살충기 165대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역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이고 다양한 친환경적인 방역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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