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전북 낮 최고 32도

입력 2014년07월11일 08시4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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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11일 기상청은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면서 "이처럼 무더운 날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오는 17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서-북서 5~8㎧, 파고는 0.5m로 일겠으며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44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3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12일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나 밤부터 점차 흐려지며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13일 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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