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식중독 예방 어린이 뮤지컬 ‘뭉치와 병균 끈적이’ 공연

입력 2014년07월11일 10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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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식중독 예방 어린이 뮤지컬‘몽치와 병균 끈적이’를 공연했다.

‘뭉치와 병균 끈적이’는 손 씻기를 싫어하고 인스턴트 음식만 좋아하던 뭉치가 병균왕 끈적이의 공격으로 고생하다가 버릇을 고쳐 건강을 되찾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지난 10일 구로구민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 공연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구민회관 1층 로비에 홍보관을 만들어 올바른 손 씻기 체험과 좋은 식단 모형 전시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손씻기과 나트륨 섭취 줄이기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뮤지컬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교육을 접목한 눈높이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홍보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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