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야외식사·야영 즐기는 피크닉장 개장

입력 2014년07월13일 11시2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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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울산시 남구는 도심에서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문수힐링피크닉장을 조성,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초부터 문수국제양궁장 인접 부지 2천100㎡에 야외식사를 즐길 수 있는 탁자 36개, 캠핑족을 위한 야영데크 3면 등을 갖춘 문수힐링피크닉장을 조성했다.

피크닉장에는 개수대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포토존, 벤치, 고래와 꽃 모형의 경관조명 등도 설치됐고 이 피크닉장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 데다 특히 문수체육공원 인근에 있어 가족 단위 시민이나 공원 방문객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운영시간은 피크닉장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야영장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피크닉장 4천원, 야영장 8천원이다. 이용 문의는 남구도시관리공단(☎052-223-02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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