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 추진

입력 2014년07월15일 13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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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간 가로등, 이정표 등에 설치된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새롭게 정비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7월 한달간 가로등, 이정표, 신호등, 보행신호 등에 설치된「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전 구간을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은 관내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총1,198개소(1,508.20㎡)에 대해서 중심 도로를 중심으로 5개 구간으로 나누어 1차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부착방지기능 향상을 위해 방지특수코팅 도장을 실시한다.

 또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시설은 선별하여 새롭게 설치하는 작업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상록수역, 한대역 등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중심 주요도로는 도시관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사업추진으로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헌태 도시주택과장은 “앞으로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도시미관의 얼굴인 가로등, 신호등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안산시를 찾는 손님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서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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