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농촌여름휴가지 30선(選)' 청산도 느림보마을과 신지도 울모래마을 선정

입력 2014년07월15일 15시0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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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전남 완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농촌여름휴가지 30선(選)'에 청산도 느림보마을과 신지도 울모래마을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산도 느림보마을은 느림의 멋과 맛이 있는 슬로시티 청산도 양지마을이 중심이다.

주변에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유명한 신흥해수욕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정 명품마을로 돌담길이 유명한 상서마을,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 세계슬로길 1호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이 있다. 매년 30여만명이 찾는 완도 대표 관광지다.

 이중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느린섬 여행학교에서는 슬로푸드를 먹을 수 있고 숙박도 할 수 있고, 신지면 울모래마을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선정 전국 3대 해수욕장인 명사십리를 끼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주변에는 갯바위낚시와 가두리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완도의 특산품인 광어와 전복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4km의 해수욕장 모래밭에서는 매일 모래 고동 잡기, 예쁜 조개 줍기를 비롯해 주변 농장에서 비파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펜션, 민박 등 편안한 휴식 공간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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