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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마을버스 연쇄추돌

입력 2014년07월16일 06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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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경문 기자]16일 0시 10분 경 관악구 신림동에서 언덕길을 내려 오던 마을버스가 주차된 승합차와 전못대를 잇따라 들이 받은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최모(68) 마을버스 운전기사 김모(37) 승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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