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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16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오는 24일 소외계층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제 1４회 성북구 어르신 나눔한마당‘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7월을 맞이하여 혼자 외롭게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1부 행사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가수, 국악인, 마술공연, 악기연주, 무용인 등 많은 재능기부자들이 공연을 꾸밀 것이며 어르신들께 흥겨운 웃음을 선사해 드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보여드릴 계획이며, ‘제 1４회 성북구 어르신 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한마당 행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또한 3부 행사로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창립7주년 기념식’이 진행되며 재단의 창립과 발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하여 재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점검하여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송창익 회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