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안중지부 초복맞이 홀로사는 어르신 50여분 삼계탕 대접

입력 2014년07월17일 15시4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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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자유총연맹 안중분회(회장 조문선)에서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안중읍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복다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홀로 지내고 계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보양식을 대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회원들은 준비한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께 정성껏 대접하였으며, 작은 선물도 나누었다. 가족의 돌봄 없이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조문선 회장은 “우리 이웃에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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