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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코자 지난16일 기업체 인재 채용 전문가가 멘토로 청년 취업준비생이 멘티로 참여하는『청년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실시했다.
 
이날 청년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서구 관내 우수기업체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취업시 준비할 관련 정보 제공 및 갖춰야할 소양 등 취업준비생에게 구직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을 위한 멘토링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막연히 좋은 일자를 찾는다는 마음으로 스펙을 쌓지 말고 보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거기에 맞는 스펙을 쌓아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서구는 지난16일을 시작으로 8월에는 청우하이드로, 9월에는 금호글로벌, 10월에는 핸즈코퍼레이션, 11월에는 헤스본, 12월에는 부광금속에서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를 위한 멘토링을 실시하고, 에스비,에이테크에는 직접 기업에를 방문하는 『기업체 방문 멘토링』을 실시하여 직업인으로서의 태도 및 취업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을 통해 발굴한 빈일자리에 동행면접 실시 및 전문 직업상담사의 집중케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