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을왕리 해수욕장 호객행위 근절 자정 촉구

입력 2014년07월22일 14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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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21일 오후 5시 을왕리해수욕장 번영회사무실에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촉구 간담회를 실시했다.. 

피서철을 맞이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을왕리를 찾는데, 입구에서부터 차량을 막는 등 막무가내 호객행위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많았는데,  본격적인 피서철 및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나서 상인들 상대로 더 이상 무질서한 을왕리로 오명이 남지 않도록 자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날  을왕리해수욕장 식당·숙박업소 주인들 역시 호객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거리질서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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