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 달리고, 뛰는 출마자들의 막판 뒤집기 기대

입력 2014년07월24일 12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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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7.30재보궐선거 판세를 예측하게 하는 여론조사 공표가 24일부터 금지된 가운데, 수원 병(팔달구) 혼전 양상을 보인가운데 수도권 선거구 6곳 중 새누리당이 4곳, 새정치연합이 1곳에서 ‘우세’ 또는 ‘경합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동작을 지역구은  KBS-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실시한 조사(741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3.7%)에서 나 후보는 49.7% 지지율로 새정치연합 기동민(21.4%), 정의당 노회찬(16.1%)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의 23일 조사(7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3.7%)에서도 나 후보는 46%로 기 후보(17.2%), 나 후보(13.7%)를 큰 폭으로 야권단일화를 가정한 양자대결은 46.5%(나경원) 대 35.2%(기동민), 44.5%(나경원) 대 34.4%(노회찬)이다

경기 김포는 중앙일보와 KBS조사 모두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가 김두관 새정치연합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경기 평택을 지역구는 KBS조사에서 정장선 새정치연합 후보가 39.9%로 유의동 새누리당 후보(39.0%)를 오차범위내로 나타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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