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25일 오전 10시 18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 연일읍사무소 앞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마주오는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정모(79)씨와 부인 지모(76)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스포티지 승용차 운전자 김모(20)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