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소 지도점검

입력 2014년07월31일 19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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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 및 판매질서 확립”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연수구보건소는 오는 5일까지 관내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를 실시한다.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 시행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휴일과 심야 등에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13개 품목 의약품에 대해 편의점 등 약국 이외의 업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1개 반 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 20개소와 대형체인매장(24시간 편의점) 7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안전상비 의약품 준수사항 이행여부, 유통체계 확립과 판매질서 유지 준수사항 이행여부 , 등록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 의약품판매 여부 , 가격표시·개봉판매 여부 및 기타 약사 관련 법령 준수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보건소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그 밖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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