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연수구는 지난 10일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통·리장연합회연수구지부(회장 윤찬노) 주최로 관내 청량산 등산로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통·리장연합회연수구지부 정례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부임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량산 등산로 일대에서 각종 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약 0.5톤을 수거했으며 이와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윤찬노 회장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통·리장연합회연수구지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구민과 함께 환경정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