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여객터미널 감염병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14년08월01일 20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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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국립인천검역소,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들과 함께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발생을 예방하고 개인 위생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자 7월 31일부터 8월 1일 까지 인천 여객 터미널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중국, 인도 등 동남아 주변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콜레라 환자 발생이 보고 되고, 국내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발생과 더불어 수인성 감염병 및 각종 감염병 발생 우려가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LCD TV 등을
 이용한 손씻기 동영상 제공, 손씻기 VIEW를 통한 손씻기 체험 및 홍보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의 약 50~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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