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민생 소통휴가’ 떠난다.

입력 2014년08월03일 00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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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여름휴가를 떠난다.

정 총리의 휴가는 6일 오후 부패척결 관계장관회의 및 현판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휴가의 주제는 휴가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격 없이 대화를 나누는 ‘민생 소통’이다.

정 총리는 7일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기관장들을 만나 점심을 함께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예정지인 천주교 대전교구 등을 답사하기로 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실태를 살펴보고 피서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정 총리는 또 전주혁신도시와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세종공관으로 돌아온 뒤,9일에는 총리실 직원들과 대전 계족산 등산도 함께 하며  독서를 하며 재충전시간을 갖는다.

휴가 때 읽을 책은 지인의 추천에 따라 ‘우리가 만나야할 미래(최연혁 저)’,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최동석 저)’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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