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어르신들의 건강위한 보양식 대접

입력 2014년08월18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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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도봉2동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춘하추동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는 22일,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 대상자 어르신 30명을 포함한 100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초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을 대접하고 미래예술봉사단의 후원공연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변 이웃들이 후원한 쌀과 생필품 등을 경품으로 준비하여 행사 마지막까지 행복 넘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그동안 봉사활동으로 진행해왔던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은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와 캠프 상담가가 합동으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대화를 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드리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또한, “춘하추동 맞춤형 복지사업”은 2012년부터 100% 후원받아 비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특히,‘독거어르신 사랑의 봄나들이’와 같은 행사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를 원하시는 인기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려운 이웃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여기고 모시는 도봉2동은 행복한 동네라고 생각한다.”며“이번 보양식 대접 이외에도 춘하추동에 맞춘 가을나들이, 음악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니 어르신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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